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4월 18일 창립 27주년 기념 오픈하우스에서 2026년형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전국 단위로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되며, 신청 순서에 따라 차량이 배정된다.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공개 이후 실차를 처음으로 일반에 선보이는 자리다.
2026년 라인업은 총 23종으로 구성되며, 크루저·투어링·스포트·트라이크·어드벤처 투어링 등 다양한 세그먼트를 포함한다. 한정판으로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한 ‘인수지애스트 컬렉션 – 리버티 에디션’이 공개되며, 전 세계 약 2,500대 한정 생산된다. 국내에는 ‘헤리티지 클래식 리버티 에디션’과 ‘스트리트 글라이드 리버티 에디션’이 도입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라인업인 CVO™는 5개 모델로 운영된다.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ST’를 포함해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리미티드’,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3 리미티드’, ‘CVO 로드 글라이드 ST’,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로 구성된다.
투어링 라인업에서는 ‘스트리트 글라이드 리미티드’와 ‘로드 글라이드 리미티드’가 밀워키-에이트™ VVT 117 엔진을 탑재한다. 그랜드 투어-팩 시스템을 적용해 적재 및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Rockford Fosgate 오디오 시스템과 Skyline OS 인포테인먼트를 갖췄다.
스포트 세그먼트에서는 ‘나잇스터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된다. XR750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과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크루저 라인업은 ‘스트리트 밥’, ‘헤리티지 클래식’, ‘팻 보이’, ‘브레이크아웃’, ‘로우 라이더 S’, ‘로우 라이더 ST’ 등 6종으로 구성되며, 밀워키-에이트™ 117 엔진 기반으로 운영된다.
트라이크 라인업은 ‘로드 글라이드 3’와 ‘스트리트 글라이드 3 리미티드’로 구성된다. 플랫폼 변경을 통해 조향 안정성과 승차감이 개선됐다. 어드벤처 투어링 모델로는 ‘팬 아메리카 ST’가 도입되며, 레볼루션 맥스™ 엔진을 기반으로 온로드 중심 세팅이 적용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측은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신모델 전시와 함께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남구 기자 info@bike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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